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츠카 아키오 (문단 편집) == 사운드 호라이즌 활동 == 음악 프로젝트 [[사운드 호라이즌]]에는 2006년부터 작품 «[[소년은 검을…]]»부터 참여하기 시작해서 [[내레이션]]과 연기를 맡았다. 2009년 6월 27일에는 라이브 공연 ‘제3차 영토확대 원정 개선 기념 국왕탄생제’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는데, 내레이션 뿐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검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신곡 ‹바다를 건너는 정복자들›에서 [[검]]을 들고 나타나는데, [[니코니코동화]]에서는 이 장면에서 “오오츠카 멋있다~!”라는 폭발적인 반응이 흐른다.) 공연 첫 등장 시 스스로를 ‘오오츠카 아키오 [[로랑(사운드 호라이즌)|로랑]]’이라 칭하며 절도 있는 자세로 한쪽 무릎을 꿇고 ‘명왕(으로 분한 [[Revo]])’에게 예를 올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대호평이었다. 이후 [[MC]] 파트에서도 사운드 호라이즌과 Revo의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보이며 “폐하의 재능을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멋진 목소리로 밝혔다. 나중에는 그 멋진 목소리로 건배 선창까지 하였다. 이에 Revo와 [[Jimang]]은 “아키오 씨는 연기 뿐 아니라 보통 말할 때조차도 남자마저 반할 수밖에 없는 그 목소리”라 극찬하며 아키오 옆에 앉겠다고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고, [[요시다 유우키|YUUKI]]도 리허설 때 이미 아키오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젠틀한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연 마지막에 계단을 내려오다가 자칫 넘어질 뻔한 [[이노우에 아즈미]]를 에스코트한 모습은 이후 사운드 호라이즌 팬에게 ‘신사의 미학’이라 칭송받을 정도이다. [[드러머]]인 켄☆켄, 키보디스트인 카와이 에이지와도 친하며, 공연 후에도 함께 있는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었다. 특히 오오츠카 아키오는 트위터 상에서 어마어마한 팔로워 수를 거느리고 있는데 이들 SHK 멤버들의 음악 활동에 관련한 트윗은 아주 적극적으로 RT하며 홍보하고 있다. [[시모카와 미쿠니]]의 결혼식에는 신랑 [[코야마 츠요시]]가 성우 후배인데도, 신부 측 손님으로 SHK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때 함께 했던 [[오다 카오리]]와는 같은 날 개최된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TYPE-MOON FES.」에 카오리는 보컬리스트로, 아키오는 성우로 출연했다. 2010년에 공연한 ‘국왕탄생제’에서는 게스트가 아닌 출연진의 Voices 목록에 그 이름을 올렸으며, 양일 모두 출연하였다. 이때 인터뷰에서 [[Revo]]의 첫인상에 대해 ‘천재’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운드 호라이즌]] 음악은 자신이 처음으로 참가한 앨범 «[[소년은 검을…]]»에 수록된 ‹종단의 왕과 이세계의 기사 ~The Endia & The Knights~›라고 한다. 2010년 12월에 발매한 앨범 [[메르헨(음반)|Märchen]]에서는 ‘[[푸른 수염]]’ 역할을 맡아서 노래까지 부르며 열연했다. 사운드 호라이즌 음악에서 성우가 대사 외에 보컬을 담당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어서 개최된 콘서트에서도 푸른 수염의 [[광기]]를 거칠면서도 열정적으로 표현하면서 이때 같이 무대에 오른 [[쿠리바야시 미나미]]와 아키오의 연기는 ‘앨범보다도 더 감동적이었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공연했던 ‘국왕탄생제’의 ‹아르테미시아의 세계›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온 쿠리바야시 미나미와는 [[앙코르]] 공연에서 '푸른 수염과 나의 세계'까지 함께 열창하며 극중 부부다운 호흡을 자랑했다. (비극적인 콘서트 본편과 달리 앙코르는 엄청난 개그 특집이었다) 심지어 가사에도 ‘아키오’란 실명이 들어갈 정도. 또한 [[Jimang]]가 아키오에게 환호하는 관중을 질투하며 “아키오는 내 꺼얌! (검은 여관 여주인 버전으로.)”하고 외치자 ‘메르헨 폰 프리드호프(로 분한 [[Revo]])’가 “아키오는 모두의 것이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심지어 [[쿠리바야시 미나미]]조차 앙코르 인사를 자신의 대사가 아닌 푸른 수염의 대사인 “롱기누스!”로 대신하고, 메르헨이 “너마저도 아키오에게 반했는가”라고 질문하자 긍정을 표하였다. 이런 활약 덕에 오오츠카 아키오는 사운드 호라이즌 팬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 [[파일:attachment/오오츠카 아키오/Seitan.jpg]] || || ‹바다를 건너는 정복자들› 공연 모습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